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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놀라게 하자!
CAPTIG이라고 Computer vision And Pattern recognition Technical Interest Group이라는 Computer Vision연구자 Group의 정기모임을 어제 했습니다. 그 정모에서 발표한 내용을 Slide로 올립니다. 가장 '부실'한 발표이긴 했지만 나름 다들 고민하는 부분이었다는 피드백을 받은지라 만족하고 있습니다. 사실 일은 이것저것 학교든 회사든 시키기는 하지만 어떻게 일하는 것인지, 어떻게 연구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안가르쳐 주지요. 꼭 필요한 것임에도 한국에서는 '혼자 하는 것'으로 치부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똑똑한 '국민'이 아닌지라 이런 것들에 대해 논의하고 싶어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발표덕에 Slideshare.net..
뭐 'We are the champion~'은 아니고 쉽게 말해 사람들을 키워주고 그 사람들에 대해 여기저기 홍보를 해주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처음에 한석님 강연에서 처음 들었던 개념이었는데, '저런 사람이 되야지'하면서도 어찌 해야 할지 막막했던 부분이었습니다. 최근에 인턴 2명에 대해 이것저것 가르치기도 하고 어려운 것들 해결할 수 있게 해주기 위해 온갖 '지혜의 보고'가 될 만한 책들을 던져도 주고 있는데 쉽지만은 않네요..... 일에 대해서는 뭐 어느정도 되고 챙겨주는 것이야 그렇저렇 하지만, 문제는 같이 대화할 때 나 혼자 일방적으로 이야기 하는 경우가 더 많다는 사실때문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거 계속되면 '당신은 꼰대 후보생'이란 뜻이거든요. -.-;; 적어도 사회생활에서 자칫 존경받는 왕따..
간만에 학교에 가서 이것저것 좀 보고 있었습니다. 졸업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후배들이 까마득 모여있네요. 미니맥을 쓰는 후배가 갑자기 웹캠이 이상하다고 해서 봤습니다. 이상하게 화면이 정상적으로 계속 나오는게 아니라 막 안나왔다가 하고 그러더라고요. 이게 뭔일인가? 다른 웹캠을 연결해 보니 이상없이 돌아가고 그것만 이상하네요... 알고보니 맥에서 지원되는 웹캠이 종류가 있다는 겁니다. 모든게 되는게 아니라네요? 사실 요즘 맥북이나 아이맥은 다 캠이 달려 나오니까 별 일 없는데 맥미니나 데스크탑 쓰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완전 대박날 수 있습니다. 꼭 캠 구매전에 홈페이지에서 맥 드라이버를 지원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후배가 가진 캠은 직접 드라이버가 없어서 직접 깔았다고 하더라고요. OpenSource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