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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놀라게 하자!
우리는 늘 고객이 우리의 개발에 참여해야 한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실제 우리는 어떻게 그들을 참여 시키고 있습니까? 단순히 매주 한번씩 고객과 만나는 것인가요? 아니면 제품 출시 직전에 테스트를 통해 고객과 만나나요? 최근 The lean startup으로 유명한 Eric Rise는 Nordstrom이란 Team이 벌인 Flash build라는 개발 방식에 대해 글을 올렸습니다. 이들의 실험은 지금 무언가 마땅한 제품을 기획을 해내지 못하고 있는 회사나 조직이 반드시 해보기를 권하는 일입니다. 먼저 이들의 프로젝트는 ‘1주일간 선글라스 가게에서 사용할 앱 만들기'입니다. 이게 어떻게 가능할까요? 한번 생각해보세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할지. 이들의 방법은 이랬습니다. '우리 모두 선글라스 가게로 가자’..
서로 다른 욕구 대부분의 경우 개발자들은 사람과 상호 작용을 다루는 일에 서투릅니다. 경영진은 사람과 친숙치 않은 사람과 일을 함께 하는데 서툽니다. 개발자들은 경영진이 쉽게 일을 생각한다 느끼고 경영진은 개발자들이 일을 성실하게 하지 않는다고 느낍니다. 그런데 정말 그것이 사실일까요? 왜 경영진은 개발팀이 보기에 촉박한 일정을 제시할까요? 경영진의 ‘욕구’를 생각해봅시다. 일반적인 경영에서는 제품의 출시로 매출이 나오면 성공이라 생각하지요. 그래서 빠르게 개발이 되어서 시장의 반응을 알고 싶어합니다. 또는 개발 기간 = 임금 비용이기 때문입니다. 즉 경영진에게 가치가 있는 일이란 가능한 적은 비용은 적게 들이고 빨리 시장에 물건을 내놓아 매출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의외로 많은 시간을 고민고민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