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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Agile (4)
세상을 놀라게 하자!
우리는 늘 고객이 우리의 개발에 참여해야 한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실제 우리는 어떻게 그들을 참여 시키고 있습니까? 단순히 매주 한번씩 고객과 만나는 것인가요? 아니면 제품 출시 직전에 테스트를 통해 고객과 만나나요? 최근 The lean startup으로 유명한 Eric Rise는 Nordstrom이란 Team이 벌인 Flash build라는 개발 방식에 대해 글을 올렸습니다. 이들의 실험은 지금 무언가 마땅한 제품을 기획을 해내지 못하고 있는 회사나 조직이 반드시 해보기를 권하는 일입니다. 먼저 이들의 프로젝트는 ‘1주일간 선글라스 가게에서 사용할 앱 만들기'입니다. 이게 어떻게 가능할까요? 한번 생각해보세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할지. 이들의 방법은 이랬습니다. '우리 모두 선글라스 가게로 가자’..
Joseph Yoder 소개 우리나라에서는 정말 만나기 힘든 ‘Architect’이신 Joseph Yoder가 한국에 다른 일정으로 오셨습니다. 이분의 주무기는 Refactoring과 Adaptive Object Model, Design Pattern입니다. http://www.joeyoder.com/ 에 자세한 이야기가 나와 있습니다만 다양한 형태의 PLoP Conference를 주관하시고 있고 소프트웨어 아키텍쳐, 설계, 구현과 같은 다양한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훈련, 멘토링과 컨설팅을 하고 계십니다. The Big ball of mud 특별히 이번에 진행된 Conference에서는 TDD와 Refactoring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왜 소프트웨어는 가면 갈수록 점점 엉터리 코드로 엉망이 되어..
XPER 2011년 1월 모임에서 위와 같은 주제로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Agile approach can help computer vision research Computer vision과 Agile을 같이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냐 한다면 사실 좀 다른 범주입니다. 하지만 Computer vision 연구 조직을 운영하는데 있어서는 Agile방법론이 많이 아이디어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Software를 이용하는 다른 연구/개발 쪽에도 볼만한 아이디어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Agile도 도구에 지나지 않지요, 이 Agile뒤에 있는 '인간의 존중'이란 생각이 제일 큰 그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만큼 발전을 해야 하는데 아직도 부족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이 슬라이드는 그..
김창준: 저자 워크샵 역시 김창준 님은 아무래도 '도인'의 경지에 이르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코딩 테크닉은 책을 보든 뭘 하든 많이 보고 들을 수 있는데 이렇게 정작 중요한 '사람'의 일에 대해서 가르쳐 주고 알려주는 분은 없어 보입니다. 우선 저자 워크샵이란 좋은 '공동작업'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책의 저자가 여러사람들의 반응을 보면서 거기에 따른 반응을 얻는 방법을 말하고 있습니다. 9개의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군요. 글을 읽는다 저자를 환영한다 저자가 일부분을 읽는다 요약 긍정적 피드백 개선 제안 저자의 질문 저자에게 감사하기 그 이후 그런데 여기서 제일 중요한 말이 나옵니다. 이 공동수련에서 저자가 '벽위의 파리'처럼 사람들 사이에 떨어져 나와 있고 말도 못하는 존재로 스스로를 생각..